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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여성을 위한 ‘제주삼다수 330ml’ 출시

 

조민경 기자 | cmk@newsprime.co.kr | 2010.07.28 18:30:09

[프라임경제] 농심(대표 이상윤)이 사이즈마케팅을 삼다수에도 적용했다.

농심은 여성과 아이들에게 적합한 소용량 패키지 ‘제주삼다수 330ml’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삼다수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는 반면, 휴대하기 좋도록 크기를 줄였다.

   
[농심이 출시한 '제주삼다수 330ml']

제주삼다수는 빗물이 다공질 화산 현무암층을 통과하면서 불순물이 걸러지고 천연 미네랄이 자연적으로 용해돼 물맛이 부드럽고 깨끗한 화산암반수.

이번에 출시된 ‘제주삼다수 330ml’은 원형 병에 제주 한라산을 양각화한 형태로 제주삼다수의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해내기도 했다.

‘제주삼다수 330ml’는 백화점과 일부 편의점을 중심으로 우선 유통되고 향후 소매점 등 전 채널로 판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농심 최윤석 상무는 “여성 고객의 제안으로 개발을 시작하게 된 만큼, ‘제주삼다수 330ml’ 출시를 통해 고객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겠다”며 “고객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해나가 제주삼다수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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