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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여드름 모낭염, 관리는 이렇게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7.28 00:01:19
[프라임경제] 두피여드름 또는 뾰루지라고 칭하는 정확한 명칭은 모낭염이다.
 
빨갛게 튀어나오거나 노란 고름으로 나타나는데 처음엔 가렵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아프기도 하다.

한두 개 생기고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여러 개가 생기면서 계속 재발하는 경우에는 일정부분 관리가 필요하다.

모낭염은 모공 속에 염증이 생기면서 시작된다. 염증의 주된 원인은 세균, 곰팡이, 과다한 피지 등인데 이 세 가지 원인이 서로 작용하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있는 두피의 세균, 곰팡이, 피지 등이 왜 특정인에게서만 이런 증상을 일으키는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의학계에 정확한 설명이 없어 앞으로의 연구과제다.

모공 속에는 모낭이 있는데 모공 속에서 염증이 심해지면 모낭까지 영향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머리가 빠질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모낭이 완전히 파괴돼 모발이 없어지기도 한다.

특히, 원래부터 집안에 탈모 내력이 있는 사람이나 현재 탈모가 진행되는 사람의 경우에는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즉, 없던 탈모(부분탈모)가 시작되거나 현재 있는 탈모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다.

무엇보다 모공 속을 청결하게 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우선인데 이를 위해서는 두피 스케일링을 포함한 두피 관리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항생제, 항진균제, 피지억제제 등을 사용하여 원인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며, 스테로이드 제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예방을 위해서는 두피에 있는 세균, 곰팡이, 피지 등을 억제할 수 있는 전문가가 권하는 샴푸 또는 토닉을 매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매일 1회씩 머리를 감는 것은 기본이고, 혹 피지가 많은 사람은 하루 2회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전문가가 권하는 예방용 샴푸나 토닉을 계속 사용하면서, 되도록이면 술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줄일수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제철 과일을 먹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도움말  리치피부과 오준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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