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그룹 통신부문 명칭이 ‘LG○○○’으로 통일됐다.
파워콤이 LG파워콤으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데이콤도 10일 이사회를 개최해 사명을 LG데이콤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전 LG텔레콤 남용 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공석이 된 이사회 의장에 현 대표이사인 박종응 사장을 선임했으며 LG 남영우 부사장과 데이콤 CFO인 성기섭 상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도 다음달 임시주총에 상정키로 의결했다.
박사장은 LG상사, LG 회장실 및 구조조정본부를 거쳐 LG텔레콤 부사장, 파워콤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지난 1월, 데이콤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했다.
이에 따라 데이콤은 유무선 통신사업을 두루 경험한 박종응 사장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겸임하게 돼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경영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콤 사명 변경은 3대 혁신과제(의식, 원가, 품질)를 중심으로 한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올해 매분기마다 경영실적 최고치를 경신중인 데이콤이 LG 브랜드 사용으로 더욱 높아질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인터넷 중심의 초우량 통신회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데이콤의 사명 변경은 LG의 핵심 계열사로 성장한 데이콤의 위상과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LG 통신3사가 모두 LG 브랜드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통신사업이 LG의 주력사업의 한 축이자 미래의 핵심 사업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콤 박종응 사장은 “1982년 ‘한국데이터통신주식회사’로 출범해 국내 정보통신산업 발전과 고객 편익 증진에 앞장서 온 데이콤은 이번 사명 변경으로 인터넷 중심의 초우량 통신회사로 도약할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혁신활동과 고객만족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LG데이콤’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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