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2004년 49세의 나이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등진 고 윤중호 시인의 2주기 추모행사가 오는 12일 오후 4시 시인의 고향인 충북 영동 문화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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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인 임우기(도서출판 솔 대표)씨가 ‘윤중호 삶과 문학’을 주제로 문학강연을 하고, 강병철·강세환·김백겸·김영범·김은숙·박몽구·박운식·송찬호·양문규·유용주·이소리·이정록·이정섭·장문섭·정선호·전무용·함순례·김열 시인이 윤 시인의 시를 낭송한다.
한편, 11일 오전 10시에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 대림선원에서 윤 시인의 2주기 대상(大祥) 제례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 1984년 계간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고 윤중호 시인은 ‘삶의 문학’ 동인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시집으로는 ‘본동에 내리는 비’, '금강에서', '청산을 부른다'와 유고시집인 ‘고향 길’이 있다. 산문집으로는 ‘느리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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