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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장은 무더위가 없어요”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6.08.10 15:49:46

[프라임경제]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에 열대야가 며칠째 계속되는 요즘 무더위를 쫓으려는 다양한 방법이 등장하고 있다.
 

   
건설현장은 찜통 더위를 그대로 몸으로 받아내야 하는 터라 근로자들의 작업시간을 조정하고 정제염을 지급하는 등 작업능률 향상에 고심하고 있다.

삼성물산(사장 이상대) 건설부문 역시 각 건설현장에 탈수를 막는 정제염 비축은 기본이고 한낮을 피해 작업시간을 조정하거나 수시로 제빙기에서 얼음을 제공하고 있다.

또 현장에 샤워실을 설치하고 외부 온도에 따라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현장은 자율적으로 작업시간 등을 조정토록 지시했고 오후 1-3시 사이에는 별도의 오침이나 휴식시간을 갖도록 내부지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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