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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유오성, 아들에게 까지 외면받은 사연은?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7.19 17:46:29

[프라임경제] 배우 유오성이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에서 악역으로 사랑받는 신귀간의 배역에 대해 자신의 아들에게 외면받고 있는 고충을 털어놨다.

신귀간은 비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반면 유오성의 11살짜리 아들에게는 “너희 아빠 ‘김수로’에서 나쁜 역할이지?”라는 질문을 여자친구에게 받았기 때문.

이에 유오성은 “시청자들에게는 사랑받고, 집에서 아들에게는 외면 받고 있다.”며 “이제는 좀 부드러운 남자이고 싶은데 맡은 역할이 못되게 굴수록 빛을 발하는 악역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갈수록 못된 남자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기는 연기지만 아들에게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유오성은 아들과의 애로사항에도 불구“신귀간의 악한 모습을 응원해주고 심지어 귀엽다고까지 해주시는 시청자분들도 있어 즐겁다. 앞으로 더 못된 남자의 만행을 펼칠 신귀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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