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여성 인기 아이돌그룹 티아라가 트위터를 통해 ‘불화설’ ‘위기설’을 암시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이목이 집 중되고 있다.
티아라 멤버 지연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젠 멈춰야 할 듯”이라며 해체 가능성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고, 효민 역시 “왜 이렇게 못살게 구는걸까. 못살게.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나. 열심히 살아갈 힘이 없다”는 글을 올려 소속사와의 불화를 넌지시 내비쳤다.
파장이 커지자 소속사의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 멤버들이 너무 바쁜 스케줄로 푸념을 남긴 것”이라며 “티아라 불화설과 위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답변했다.
티아라의 푸념은 최근 그들의 무리수 행보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는 네티즌의 의견에 부딪히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데뷔 초부터 티아라는 방송출연을 비롯해 각종 행사, 드라마와 영화 등 닥치는대로 출연해 소속사와 불화설이 불거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게다가 프로축구 시즌 개막전에서 원정팀 유니폼 색깔의 의상을 입어 홈 관중의 비난이 쏟아지자 멤버들이 심적으로 힘들었다는 것이다.
각종 행사도 모자라 쇼핑몰로 또다른 돈벌이에 이용됐다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멤버들이 결국 속내를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김 대표는 이에 “티아라에게 곧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티아라 개개인의 사적인 문제를 다루는 점이 아닌 티아라 전체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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