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내한, 네티즌 “무릎팍도사에 나와 줘, 팍팍!”

[프라임경제] 영화 ‘솔트’로 돌아온 안젤리나 졸리가 오는 28일 내한할 예정이다.

영화 ‘솔트’에서 진행한 ‘안젤리나 졸리 내한 시, 그녀가 출연했으면 하는 TV프로그램’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52%로 1위를 차지했다.

‘무릎팍도사’는 스타나 유명 인사들이 출연해 화려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고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헐리우드의 톱 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의 숨겨둔 고민에 대해 속 시원히 듣고 싶은 네티즌들은 “그녀가 무릎팍도사에 나온다면 건방진도사의 건방진 프로필이 기대된다”, “강호동과 졸리의 기싸움이 볼만하겠다”등의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안젤리나 졸리의 ‘솔트’는 오는 7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