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이 기업고객의 성공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우리은행은 기업금융시장 선도를 위한 ‘RM지점장 한마음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박 2일간 본점과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종휘 은행장을 비롯한 RM지점장과 업무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RM지점장들은 산악트레킹과 유격훈련 등 아웃도어 팀워크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정신과 1등 기업금융 자긍심을 함양하고, 기업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우리금융 계열사 간 시너지의 극대화를 위해 우리투자증권과 우리파이낸셜, 우리프라이빗에쿼티 등 우리금융지주 계열사의 상품 소개와 영업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은행장은 “RM지점장은 시장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기업금융 종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선봉에 나서 기업고객의 진정한 행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리은행 기업고객본부 관계자는 “이번 RM지점장 한마음 다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금융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지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