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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MC 부활시대 꿈꾼다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7.09 13:17:49
[프라임경제]탤런트 이채영이 MBC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원더우먼’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홍지민, 현영, 홍은희, 유채영 등 5명의 여성 출연자들로만 이뤄진 ‘원더우먼’은 남자 일색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도전장을 내민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11일 첫 방송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지 않지만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집중적인 호평을 받으며 점차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예능프로그램 MC 경험이 있는 이채영은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도우며, 프로그램 속에서 감미료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최근 트렌드가 맹목적인 자연스러움보다는 출연자들의 캐릭터 설정에 따른 리얼리티를 강조하게 되면서, 이채영은 중성적 매력을 지닌 당돌한 막내 MC로 활약하고 있다.

오늘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인 ‘원더우먼’에서는 ‘시사와 정책’에 관한 다소 무거운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영은 일명 ‘투채영’으로 불리는 유채영과 함께 분량확보 사수궐기대회를 하는 등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한다.

이채영의 소속사 디비씨홀딩스는 “어느 정도 각본이 짜인 ‘스타골든벨’과는 달리 ‘원더우먼’은 리얼리티를 강조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방송 초반 이채영이 프로그램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5회 차를 맞은 이번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이채영 만의 예능 감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채영은 ‘원더우먼’ 촬영 과정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리거나 프로그램 시청률 상승에 연방 콧노래를 부르는 등 생애 첫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많은 애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올해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이채영은 현재 KBS 드라마 ‘전우’, MBC 야구토크쇼 ‘야구 읽어주는 여자’,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 SK 야구단 ‘와이번스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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