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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유인촌 정신 못차려” 따끔한 일침

‘예술촌’때문에 정치하기로 마음 먹어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7.06 17:26:32

[프라임경제] 최근 정치에 입문한 배우 최종원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판한 최종원 / 사진= YTN 방송 캡쳐>

 
 
지난 5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의 인터뷰에 응한 최종원은 “강원도 정선군 삼척탄좌라는 폐광을 예술촌으로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일방적으로 테마파크로 바꿨다”고 밝혔다.

이어 “‘예술촌은 수익성이 없으니 테마파크로 바꿔라’는 장관 한마디로 와인바 집어넣고 사우나 찜질방 집어넣는 쪽으로 설계가 변경됐다”고 말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 대해서는 “이 시대에 문화정책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보다 어떤 정권의 완장을 차고 앞장서는 호위관같은 모습을 보인다는게 문화예술인으로서 가슴이 아프다”고 비판했다.

최종원은 또 “더군다나 장관이 정신 못 차리고 고민이 없는 것 같다. 지금 이 정부의 문화정책은 솔직히 너무하다 ”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태백ㆍ영월ㆍ평창ㆍ정선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최종원은‘죽었다 깨어나도 정치꾼은 되지 말자’고 생각했지만“예술촌때문에 정치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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