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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끼’ 개봉 전부터 화제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7.03 12:00:17

[프라임경제] 영화 이끼가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끼는 강우석 감독이 윤태호의 동명 만화 ‘이끼’를 원작으로 제작한 스릴러 영화다.

영화는 미지의 마을에 낯선 사나이가 등장하면서 시작한다. 아버지 유목형(허준호 분)의 부고 소식을 듣고 시골마을을 찾은 해국(박해일 분)은 전방위적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마을 이장 천용덕(정재영 분)과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비밀을 파헤친다. 이 가운데 아버지의 죽음과 마을 사람들의 연관성을 알게되고 그 중심에 선 인물 천용덕과 맞선다.

‘이끼’는 악행을 일삼는 절대 권력과 그를 묵인하는 부조리한 사람들을 고발한다. 또 잘못도 잘못이 아닌게 되는 세상에 대한 냉소와 조소도 담아냈다. 사회를 향한 뼈있는 일침은 비밀을 밝혀내려는 자 해국과 은폐하려는 자 용덕의 팽팽한 대립 속에 드러난다.

영화는 스릴러와 코미디를 넘나들며 사람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원작과 전체적인 줄거리는 비슷하지만 영화는 결말이 달라 신선함을 더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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