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네덜란드가 우승후보 0순위 브라질을 꺾고 4강에 안착했다.
네덜란드는 승부차기 끝에 가나를 따돌리고 4강에 오른 우루과이와 7일 오전 3시30분(이하 한국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결승 진출을 다툰다.
네덜란드는 2일 오후 11시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호비뉴에게 선제골을 내주고도 상대 자책골과 베슬러이 스네이더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1 역전승을 연출했다.
지난 1974년 서독 대회와 1978년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연달아 준우승했던 네덜란드는 이번 대회 최대 빅매치에서 브라질을 꺾어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우루과이는 3일 오전 3시30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8강전에서 연장까지 120분 접전을 펼쳤으나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의 선방에 힘입어 4대2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