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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PD수첩을 보신 국민들 패닉상태"

 

김현경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6.30 20:12:57

[프라임경제] 민주당은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의혹 관련, 30일 “아무런 죄가 없는 민간인, 개인의 삶을 정권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누구 하나 책임지고 사과하는 사람이 없다”면서 “이 정권에 국민은 분노하고 계신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전현희 원내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어제 방영된 PD수첩에서 민간인에 대한 국무총리실의 불법 사찰 의혹이 낱낱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을 보신 국민께서는 거의 패닉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온 국민을 충격에 몰아넣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에 “모든 의혹을 낱낱이 밝히고 관련 인사들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해야 한다”면서 “관련자들이 권력 핵심인사라는 이유로 미온적이거나 어물쩍 넘어가려 한다면, 국민은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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