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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코리아, 신인 해외 진출 돕는다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6.29 15:23:15
[프라임경제]한류 연예문화 종합지 ‘리얼코리아’가 신인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등용문이 될 전망이다.

창간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리얼코리아는 중국 현지 주요 배포 지역이 최종 확정되는 대로 중국인들에게 첫 공개될 예정이다. 한류 잡지로는 처음으로 무료 잡지의 형태를 띨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에서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연예·문화 산업 측면에서 볼 때 13억 인구를 보유한 중국은 매력적인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 파급력도 만만치 않아, 중국에서 소위 ‘뜨면’ 이웃 국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연예·문화 전문가들은 세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중국을 먼저 공략해야 한다고 언급할 정도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한국 문화의 이해뿐만 아니라 중국에 대한 이해 없이 중국 시장에 뛰어들 경우, 한류에 대한 반대 기류가 형성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대해 리얼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중국 내에서도 한류에 대한 반감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단기적인 수익만을 보고 중국 활동을 계획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부딪힐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리얼코리아와 같은 한류잡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한국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바로잡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리얼코리아 관계자는 “한류잡지의 수가 늘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포 국가의 문화적 이해를 통한 그 나라의 보편적인 시각을 담아내는 노력도 필요하다”며 “리얼코리아는 한국 문화에 대한 도를 넘은 찬사보다는 객관적인 자세로 중국이 모르는 한국 문화를 소개해 나갈 것이며, 일부 한류 스타에만 편중된 콘텐츠보다는 한류 문화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 새로운 얼굴을 발굴해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첫 무료 잡지로 발간되는 한류잡지 리얼코리아가 한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주기 위해서는 많은 장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장벽을 뚫고 한류잡지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부상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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