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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폭행 동영상 논란-누리꾼 "싸이코 패스" 엄한처벌 요구

 

김현경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6.28 09:06:10

   
 
  사진-고양이 폭행장면이 담긴 CCTV  
 
[프라임경제] 이웃집 고양이를 데려다 마구 때리고 고층에서 떨어뜨려 죽게 한 20대 여성의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동물사랑실천협회(이하 동사협)에 따르면 서울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채모씨가 문이 열린사이 밖으로 나온 이웃집 고양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감금한 상태에서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10층에서 던져 죽게한 사건이 발생했다.

고양이 주인 박모씨는 자신의 고양이가 없어진 사실을 알고 전단지 등을 붙이고 행방을 찾았고 관리소에서 확인한 CCTV 영상에서 채모씨가 고양이를 마구 폭행하는 장면을 확인했다.

CCTV를 본 고양이 주인은 채씨를 찾아갔지만 채씨는 고양이를 본 적은 있지만 복도에 놔두고 문을 닫았다며 오리발을 내밀었고 이에 고양이 주인이 주변 주민들에게 수소문한 결과, 15일 새벽에 고양이를 오피스텔에서 떨어뜨리는 장면을 목격한 목격자를 찾았다.

동사협에 따르면 채모씨는 고양이 주인 박모씨가 CCTV를 통해 사실을 알게되자 박모씨의 집을 찾아와 폭행하고 심지어 출동한 경찰까지도 폭행하는 등 비상식적인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너무 불쌍하다” “사람이 아닌것 같다” “싸이코 패스다”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잔인할 수가 있느냐”등의 반응을 보이며 엄한 처벌을 요구하고있다.

   
 
  사진-죽은 고양이 '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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