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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들 우루과이전 주심에 비판 쇄도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6.27 11:05:08

   
   
[프라임경제] 한국 대표팀이 우루과이에 패배한 가운데, 이 경기의 주심을 맡은 볼프강 슈타르크 심판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슈타르크 주심은 우리 시각 26일 오후 11시부터 열린 한국 대 우루과이전 경기에서 비신사적 행위에 관대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슈타르크 주심은 우루과이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이청용의 발목을 걷어찬 반칙을 묵과했다. 박지성이 심판의 결정에 강력하게 항의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이어졌고 우르과이 팀의 플레이가 이후 더 거칠어진 데에는 이같은 심판의 태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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