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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 부결돼도 기업유치 노력 지속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6.24 21:22:05

[프라임경제]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 부결이 확정되더라도 기업 유치를 위한 방안 마련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부결된 세종시 수정안은 현재 본회의 재부의가 논의 중이다.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24일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되면 원안을 추진하면서도 기업유치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점을 시사했다.

박 수석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세종시가) 2030년까지 인구 50만명에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가 되리라고 보지는 않지만, 원안을 최대한 존중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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