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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한국축구 역사 망쳐버릴 뻔 했다”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6.23 07:55:03

[프라임경제]월드컵 역사상 첫 원정 16강이라는 성적을 이끈 허정무 감독이 경기후 기자회견을 통해 “김남일 기용은 실패였다”고 밝혔다.

한국시간 23일 남아공 더반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B조에서 허 감독은 나이지리아를 2-1로 리드하던 후반 19분 염기훈을 불러들이고 김남일을 투입했다.

그러나 김남일은 투입 5분만에 상대 공격수 야쿠부를 방어하던 중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같은 시간 열린 그리스-아르헨티나전에서 아르헨티나가 2-0으로 승리하면서 한국이 16강에 진출했지만 김남일의 실수로 16강이 물건너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김남일 역시 경기 후 “한국축구의 역사를 망쳐버릴 뻔 했다”며 “후배들이 좋은 경기를 펼쳐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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