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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 '아르헨티나전, 한국 승 45.8%'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6.16 12:58:02

[프라임경제] 17일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 2차전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아르헨티나에 승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아르헨티나와 한국의 경기 전망에 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승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45.8%, 무승부 36.1%, 한국이 패할 것이라는 의견은 13.8%에 그쳤다. 12일 치러진 그리스전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첫승을 거둔 만큼 아르헨티나 전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도 그만큼 큰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한국의 승리에 대한 전망은 여성층에서 더욱 높게 나타나, 여성은 한국이 승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51%, 무승부 32.4%보다 18.6%포인트 많았다. 반면, 남성은 승리 40.2%와 무승부 40.0%로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한국 대표팀의 승리 전망도 높게 나타나 50대이상 51.2%와 40대 46.1%의 경우 한국이 이길 것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반면, 30대에선 무승부 39% 한국승 43.9%로 20대 무승부 39.7%, 한국승 38.0%로 의견차가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밖에 서울에선 무승부 39.2%로 한국이 승리할 것이란 의견보다 높았고, 인천·경기에서만 43.2%로 무승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더 많았다. 그 외 지역은 모두 한국의 승리를 점치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 조사는 6월 1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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