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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편파해설, 네티즌 관심 ‘증폭’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6.16 08:25:49

[프라임경제] SBS 축구 해설위원 차범근이 일본과 카메룬전 해설 도중 일본에 다소 편파적인 모습을 드러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남아공 월드컵 E조 예선 일본 대 카메룬 경기에서 차 위원은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중계에 나섰다.

일본은 이날 전반 28분 미드필더인 혼다 케이스케가 선취골을 터뜨리면서 일본 축구 역사상 월드컵 첫 원정 1승을 올렸다.

이에 차 위원은 “이웃나라 일본이지만 아시아 팀이 경기를 잘하는 것은 반가운 소식” 이라며 일본의 선전을 응원했다.

그러나 경기 후반 카메룬의 공격이 번번히 좌절되자 안타까움을 드러내기 시작, 후반 추가시간에는 카메룬이 골 찬스를 놓치자 “아 저걸 넣었어야 하는데” 등의 아쉬움을 내비친 것.

이 밖에도 인저리 타임이 끝나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등 카메룬이 비기기를 바라는 마음도 드러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차 위원의 해설에 대해 “차 위원의 목소리 속에 카메룬을 응원하는 것이 느껴진다”며 “역시 차범근 감독도 어쩔 수 없이 한국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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