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본이 카메룬을 제치고 천금 같은 첫 승을 거뒀다.
일본은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남아프리아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32강 E조 2번째 본선 조별리그에서 카메룬을 1-0으로 누르고 첫승을 거뒀다.
일본의 월드컵 승리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러시아전 승리 이후 8년 만이다.
이날의 주인공은 미드필더 혼다 케이스케. 혼다는 전반 38분 마쓰이 다이스케가 크로스한 볼을 받아 왼발슈팅으로 카메룬 골문을 갈랐다.
골이 터지긴 했지만 경기 운영은 썩 좋지만 않았다. 양팀은 전반적으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E조 중간순위는 덴마크를 2-0으로 격파한 네덜란드가 조 1위에 올랐고, 일본이 2위, 골득실차에 의해 카메룬이 3위, 덴마크가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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