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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는 효도를 하겠다고 나타난 아버지 환갑잔치에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 어른들은 “시집은 언제갈래” “지금 애기 낳아도 노산이다” “너는 이 자리에 있는 게 효도가 아니야”며 ‘시집’에 대한 압박을 준다.
환갑잔치가 시작된 후에도 여자의 결혼에 대한 관심은 사리지지 않는다. 아버지의 “우리 딸 시집만 가면 소원이 없겠다”는 생일소감에 모든 시선은 다시 여자에게 쏠린다.
결국 여자는 환갑잔치에서 아버지 나이만큼이나 맞선자리를 들고 돌아온다.
하지만 맞선을 봐도 달라질 것은 없다. 고급 승용차를 타는 허세가 심한 남자, 잘생기고 세련된 바람둥이 남자, 안정된 직장에 외모도 준수하지만 여자에게 관심 없는 남자들뿐이다.
어머니의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다. 3번은 만나봐라”는 눈물의 호소에 세 번까지 만나보지만 여자는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노총각 탐구생활도 함께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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