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부부젤라’ 소음 원성 ‘자자’

 

이은정 기자 | lee@newsprime.co.kr | 2010.06.12 17:40:15

[프라임경제] 지난 11일 2010 남아공 월드컵이 개최된 가운데 남아공과 멕시코의 개막전이 펼쳐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외곽의 사커시티 스타디움이 ‘부부젤라’의 엄청난 소음이 관중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부부젤라’ 남아공 최대부족인 줄루족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있는 나팔 모양의 전통 악기로, 길이는 60~150㎝ 정도로 120~140dB의 코끼리가 울부짖는 듯한 소리를 낸다. 어찌 보면 벌떼 소리처럼 들리기도 한다.

문제는 부부젤라의 소리에 익숙한 남아공 선수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다른 참가국 팀 선수들에게는 경기를 집중할 수 없게 한다는 데 있다.

때문에 현재 ‘안티 부부젤라’ 사이트가 등장하기도 했다. 부부젤라의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게 이들의 한 목소리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