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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존주의보 '실외수업 자제'

 

임혜현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6.09 15:04:33

[프라임경제] 서울시에 오전 주의보가 내려져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서울시는 9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지역 오존오염도가 시간당 0.12ppm을 넘어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시는 "실외운동경기를 삼가고 호흡기환자, 노약자, 유아는 실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존예보는 실시간 오존농도에 따라 주의보(0.12ppm/h), 경보(0.3ppm/h), 중대경보(0.5ppm/h)의 3단계로 구분된다.

주의보부터 언론사와 대기환경 전광판 등 대중 매체를 통해 대시민 홍보가 이뤄진다.주의보가 발령되면, 학생들의 실외수업과 노약자 및 호흡기환자 등의 실외활동 등을 자제하는 권고가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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