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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즈링 조작설 파문 '네 다리가 아니었구나'

 

임혜현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6.09 14:49:21

   
   
[프라임경제] 대만의 인기 영화배우 린즈링(林志玲)이 지금껏 각선미를 포토샵으로 가꾼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린즈링은 영화 '적벽대전'에서 주유의 아내 역할로 출연, 우리 나라에도 낯익은 배우다. 린즈링은 174cm의 키에 가늘고 긴 다리라인으로 주목받아 이번 각선미 조작설은 팬들에게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의혹은 최근 촬영한 광고의 원본 사진이 밖으로 유출되면서 불거졌다. 문제의 사진 속 린즈링의 다리는 불룩하게 근육이 두드러졌다. 일반인이라면 정상적인 다리라고 할 법 하지만, 그간 팬들이 봐 온 린즈링 다리와는 확실히 달랐다는 게 문제였다.

이를 본 대만 네티즌들은 ""지금껏 포토샵으로 다리를 날씬하게 줄여온 게 확실하다"며 린즈링의 각선미 조작설을 주장하고 있다. 린즈링 측은 이 같은 의혹에 아무런 답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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