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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해피버스데이' 막방 시청률 업

 

임혜현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6.08 09:57:32

   
   
[프라임경제]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7일 방송을 끝으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떠났다. 소녀시대의 해외 활동을 위한 하차다.

이날 오후 방송된 '해피버스데이'에서 제시카는 인턴간호사로서 마지막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제시카는 방송 막바지 "너무 즐거웠다"며 "많이 배우고 간다"고 짧은 작별인사를 전했다.

'해피버스데이'는 출산장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제시카는 호기심 많은 간호사로 출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한편 제시카의 마지막 방송에 시청률이 상승해,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7일 방송된 '해피버스데이'는 전국기준 8.3%를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그간 6.6%(5월 31일분), 5.1%(5월 24일분) 등의 시청률을 보여 왔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놀러와'(15%), SBS 창사 20주년 특집 '자연으로 돌아간 반달곰 10년의 기록 2부'(6.8%) 등 경쟁 프로그램과 대비해도 상당히 선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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