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T 업체 애플의 예상 주가를 300달러선으로 올린 전망치가 제기됐다.
애플의 주가는 현재 주당 250달러 가량이다. 애플은 최근 시가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처음으로 제치고 미국 IT 기업 중에선 선두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은 미국 메릴린치의 금융시장 전문가인 스캇 크레이그의 보고서를 소개했다. 이 보고서는 애플의 올해 3.4분기 매출과 수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애플의 주가 예상치를 기존 주당 300달러에서 주당 325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아이팟 성공에 이어 스마트폰인 아이폰 등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근래에는 아이패드로 관심을 끌었고, 아이패드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외 판매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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