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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는 다이어트 요요현상 부작용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5.21 09:04:34

[프라임경제]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굶거나 고구마, 바나나 등 원푸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방법이 오히려 요요현상 등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밥을 굶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단기적으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요요현상에 의해 오히려 살이 불어난다는 것.

   
 
   
 

먹는 음식의 양이 갑자기 줄어들면, 체내 수분이 줄어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량이 줄어들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진다.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 열량 소비도 낮아지기 때문에 단식이나 절식을 마치고 나서 심각한 요요현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아니다. 먹되, 효과적으로 운동해 근육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근육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열량 소비가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이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휴식시간도 부족한 학생이나 직장인의 경우, 운동은 항상 부담스러운 대상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슬렌더톤 관계자는 “운동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의 경우, 단 시간에 다이어트와 근육 강화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보조기구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면서 “특히 여름을 맞아 매력적인 몸매의 상징인 복근을 만들 수 있는 복근운동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복근운동보조기구를 판매하는 슬렌더톤은 복근운동기만 가지고 매출 2백여 억 원을 달성해, 운동기기 업계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는 이유를 늘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이어트와 운동에만 집착하다 보면 ‘건강’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적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건강하기 위해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는 만큼, 단식이나 절식보다는 충분한 영양소 섭취와 적절한 운동으로 몸매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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