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사장은 연세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증권계에 투신했다. 노무라증권 이사와 SG증권 한국 대표, 한국신용정보 전무 등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동부증권 부사장, 리서치센터장, 법인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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