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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80~90년대 홍콩에서 제작된 강시 선생 시리즈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면서 강시와 좀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 ||
9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과거 아이티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좀비의 이야기를 다뤘는데, 지난 1980년에 아이티에서 목격됐다는 충격적인 좀비의 정체를 파헤쳤다.
이날 방송분은 사실 기존에 수 차례 방영되었던 아이티 좀비 사건을 다시 재조명한 내용으로 아이티에서 발견된 좀비 '나르시스'는 생전의 기억을 회복해서 주술로 '환생' 이후 2년간 노예생황을 했다고 증언했다.
이러한 사례는 그동안 줄기차게 제기돼 왔었으며, 과거 80~90년대 홍콩에서 제작된 단골 영화의 주제가 '강시'였던 점을 비교한 동서양의 좀비와 강시에 대한 이야기로 온라인에 많은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사실, 한국에서도 홍콩 영화의 영향으로 '강시 선생' 시리즈와 '강시와 부시맨' 등 강시 캐릭터를 비롯한 연예계에서도 강시 분장이 만연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들이 실제로 나르시스가 일했다고 주장하는 농장에서 좀비 노예 집단을 발견하면서 '아이티 좀비'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요즘 세상에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부두교라는 민간 종교에 대한 신비감을 일으키기 위한 것", "동양에서도 강시라는 것이 있는데 그와 유사한 좀비는 당연히 있을 수 있다" 등 관심이 폭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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