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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성장 하나투어·모두투어 '매수'

 

윤상호 기자 | crow@newsprime.co.kr | 2006.07.11 08:18:36

[프라임경제] 한양증권은 11일 국내 관광산업이 2000년 이후 글로벌 관광 경기에 연동돼 성장세를 같이 해왔다며 대표주인 하나투어(039130)·모두투어(080160)에 대해 '매수'의견을 밝혔다.

이경민 연구원은 국내 관광산업의 성장요인으로 ▲국민소득 증가 및 고령화 인구 증가 ▲주5일 근무 및 주5일 수업 확대실시 및 여행상품 구매패턴 변화 ▲국내 관광 인프라 취약 및 항공자유화 ▲원고(高)지속을 들었다.

이 연구원은 "국내 관광산업 성장의 수혜자는 도매여행사"라며 "대형소매사 위주의 성장과 이익증가를 예상한다"고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를 주도주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하나투어에 대해 "규모의 경제 효과로 인한 원가 절감 예상 및 매출성장률을 상회하는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대한다"며 "오는 2008년 국내 전체 관광목적 출국자 기준 M/S 31%, 국내 여행사의 총 관광 수탁비용 중 M/S 18%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하나투어 목표가는 9만원.

모두투어에 대해서는 이 연구원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2008년까지 높은 매출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들어 관광목적 출국자수 기준으로 성장성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모두투어 목표가는 2만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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