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는 포항 2열연공장 신예화 및 연연속설비를 준공, 고급 열연제품 생산능력을 40만톤 확대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열연공장의 생산능력은 450만톤에서 490만톤으로 증가되고, 강도가 높은 철강제품을 압연할 수 있어 고부가가치강인 스테인리스, API강재 등의 제조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압연두께를 냉연제품 수준인 1.0mm까지 줄일 수 있어 냉연제품 대체용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신예화로 새로 설치한 연연속설비는 열연제품 소재인 슬래브(Slab)를 1차 압연한 다음 바(Bar- 두께 25~35mm) 상태에서 최대 25개까지 접합, 연속적으로 압연하기 때문에 생산 속도를 기존 대비 20%이상 단축시킬 수 있으며 강판의 시작과 끝부분이 매끄럽게 감아지기 때문에 제품 손실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포스코는 “이번 2열연공장 신예화 외에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중국의 급성장, 메이저 철강 회사간의 합병 및 글로벌 무한 경쟁의 가속화에 대응해 고급강 중심으로 차별화된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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