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 한화증권, 한화갤러리아 3사는 26일 파트너십을 맺고, 갤러리아백화점의 고품격 서비스와 한화증권 CMA현금카드기능을 바탕으로 한 우대혜택은 물론 주요 한화 그룹사 혜택을 아우르는 ‘갤러리아 한화CMA 씨티카드’를 출시한다.
‘갤러리아 한화CMA 씨티카드' 출시는 백화점(유통업체)-은행계 제휴카드와 증권사 CMA가 결합된 국내 첫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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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의 고품격 서비스와 한화증권 CMA 금융기능에 주요 한화 그룹사 혜택이 결합된 ‘갤러리아 한화CMA 씨티카드’는 갤러리아 백화점 혜택 및 63시티, 프라자호텔, 한화리조트, 한화 이글스 등 주요 한화 그룹사 혜택이 기본서비스로 제공되며, 한화증권CMA 우대혜택과 주유, 쇼핑, 엔터테인먼트, 인터넷쇼핑 등의 혜택을 하나의 카드로 모두 누릴 수 있어 카드 사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갤러리아 한화CMA 씨티카드’는 △ 갤러리아 백화점 5% 할인 및 무료 주차권 제공 △ 63시티 관람 10%, 식음 5% △ 프라자 호텔 5% △ 한화 리조트 최고 20% △ 한화이글스 홈경기 최고 3000원 할인 등 한화 그룹사 우대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 한화증권CMA온라인 주식수수료 10% 리워드(월 최대 3만원), 수익증권 매수금액의 0.1% 리워드(월 최대3만원) 등 펀드 리워드 서비스 및 CD/ATM 출금 및 인터넷뱅킹 온라인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 등 한화 CMA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 모든 주유소 4% △ 이마트 5% △ 아웃백 스테이크, 빈스앤베리즈, 스타벅스, CGV, 메가박스 등 엔터테인먼트 최고 20% △ 갤러리아 인터넷 쇼핑몰, G마켓, 옥션 최고 7% 등의 통합할인 혜택을 전월 사용액에 따라 매달 최고 3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 카드사업그룹의 서지오 자네티 부행장은 “ ‘갤러리아 한화CMA 씨티카드’는 한국씨티은행이 갤러리아 백화점, 한화증권과 손잡고 갤러리아 백화점 할인혜택 및 한화CMA 우대혜택에 63시티, 프라자호텔, 한화리조트, 한화이글스, 한화증권 등 주요 한화 그룹사 혜택을 추가하였고 더불어 다양한 통합 할인 혜택까지 더한 상품을 출시하게 되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카드 상품의 가입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한화증권 고객지원센터(1544-8282) 및 한화증권(www.koreastock.co.kr) 과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을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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