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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정태’ 잔잔한 인기몰이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4.23 08:11:21
[프라임경제]2010년 가요계에 조용히 명함을 내민 신인가수 ‘정태’가 음악팬 사이에 실력파 가수로 잔잔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음악적인 집안분위기에서 자라며 자연스레 음악적 재능을 몸에 익히게 된 정태는 3대째 음악을 하는 집안 분위기가 그에게 자연스런 길잡이가 된 것이다.

아버지가 색소폰 연주자였고 할아버지는 트럼펫을 연주해서인지 자연스레 음악적인 재능을 쌓아갈수 있었다.
악기나 매개체를 통한 표현보다는 몸으로 감성이나 생각을 표현하고자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동안의 연습과 녹음으로 최근 음반을 내고 팬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기 위해 온라인 유통을 선택했다.

앨범에 수록된 OST풍 발라드곡 '니가 그립다'와 ‘사랑이란 말이'는 젊은층에서 사랑과 이별에 대한 사연을 애절한 멜로디로 표현하여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를 통해 매력적으로 소화해냈다는 평가다.

음반 수록곡 중 '니가 그립다'를 작사 작곡하게 된 이유에 대해 "첫사랑의 기억은 누구나 그렇듯 나에게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기에 이곡을 만들게 됐다. 전공 이외에 노래와 연기에도 꿈이 많았던 나에게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준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태는 이어 "녹음할 때 감정이 잘 잡히지 않아 힘들었지만 어느 순간 제가 노래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클라리넷 전공을 통해 닦은 기초를 바탕으로 대중음악인의 길을 가며 다른 사람들이 갖지 못한 장점을 덧입혀 독창성 넘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한 신인 가수 정태의 희망과 도전이 봄의 시작처럼 상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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