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7일 상장되는 국내 영화 투자 및 배급사 미디어플렉스(08698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가 3만600원을 제시했다.
이왕상 연구원은 " 영화 인프라의 확대로 영화 투자 및 배급업체의 수혜가 전망된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DMB, IPTV 등 윈도우 확대에 따른 수혜와 영화 '괴물' 등 하반기 라인업을 고려할 때 실적이 큰 폭으로 향상될 것"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주 5일 근무의 확대와 뉴미디어 유통채널 확대에 따라 영화 컨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멀티플렉스 업체들의 공격적인 영화 인프라 확장은 결국 미디어플렉스와 같은 영화 투자 및 배급 업체들의 펀더멘털을 크게 강화시켜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영화 투자 및 배급 산업은 흥행 성적에 따라 실적 및 주가 변동성이 크다"며 "미디어플렉스의 경우 지난해 메인 투자작품의
투자수익률이 70%에 이르는 등 투자영화의 선정과 그 관리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지만 향후 실적의 변동성이 확대될
위험성은 항상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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