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르노삼성車 스마트한 홍보대사 ‘인포우미’

 

신승영 기자 | ssy@newsprime.co.kr | 2010.04.21 09:46:00

[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인포우미’ 도입 계획을 밝혔다.

Information(정보)의 Info와 도우미의 합성어인 ‘인포우미’는 일반적 도우미나 모델 개념을 넘어 실제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전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르노삼성 인포우미들은 지난 20일 부산모터쇼를 대비해 다양한 교육을 받고 있다]  
 
르노삼성은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4명 도우미를 대상으로 전시관 컨셉, 전시장 구성, 이벤트 안내 등 일반 모터쇼 소양 교육을 비롯해 각 차량 특·장점, 가격, 제원, 기업 연혁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이번 모터쇼에는 올해 하반기 출시예정인 SM3 2.0의 세계 최초 공개를 비롯해 르노그룹 F1 모형카 R30,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컨셉트 카 eMX (eco-Motoring Experience) 등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및 르노삼성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특히 르노삼성자동차 관에서는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맞고 기존 모터쇼에서 보기 드문 남성 인포우미를 포함해 다양하고 이색적인 도우미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