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인포우미’ 도입 계획을 밝혔다.
Information(정보)의 Info와 도우미의 합성어인 ‘인포우미’는 일반적 도우미나 모델 개념을 넘어 실제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전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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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 인포우미들은 지난 20일 부산모터쇼를 대비해 다양한 교육을 받고 있다] | ||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이번 모터쇼에는 올해 하반기 출시예정인 SM3 2.0의 세계 최초 공개를 비롯해 르노그룹 F1 모형카 R30,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컨셉트 카 eMX (eco-Motoring Experience) 등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및 르노삼성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특히 르노삼성자동차 관에서는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맞고 기존 모터쇼에서 보기 드문 남성 인포우미를 포함해 다양하고 이색적인 도우미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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