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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VS 재범…"동지가 이젠 경쟁자로"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4.19 13:16:14

   
 
[프라임경제] "밀림의 법칙,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경쟁자로…"

바로 2PM과 재범의 신곡 발표를 두고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경쟁의식을 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미 '잘못된 만남'으로 규정돼 소속사에서 퇴출이라는 초강수를 맞본 재범이 2PM 신곡 발표 뒤 연이어 바다 건너 미국에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이들을 장난같은 운명이 또 다시 연예가 화제가 될 전망이다.

2PM은 19일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 등 새 음반 '돈트 스톱 캔트 스톱'의 수록곡 음원 모두를 온라인상에 선공개했다. 2PM은 오는 22일에는 오프라인에서 '돈트 스톱 캔트 스톱' 음반을 정식 발매할 계획인데, 문제는 탈퇴 멤버인 재범이 하루 뒤인 23일에는 미국 힙합 가수 덤파운데드의 신곡을 피처링했는데 이곡이 온라인을 통해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덤파운데드는 최근 미국 유명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오는 23일 온라인을 통해 무료 배포하는 신곡을 재범과 클라라가 피처링했다"라고 정식으로 밝힌바 있어 이들 2PM 전현직 멤버의 격돌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2PM이 7인조로 국내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던 지난해 9월, 리더 재범은 연습생 시절 작성한 한국 비하 글이 논란이 되면서 곧바로 미국으로 출국 이후 올 2월 2PM을 공식 탈퇴했다.

이에 대해 2PM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재범의 개인적인 큰 잘못으로 인해 전속계약 해지가 이뤄졌고 영구 탈퇴는 이미 다른 회원들도 동의한 상황이기 때문에 복귀 가능성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전혀 다른 모습으로 한국과 미국 사이에서 전개될 2PM 전·현직 멤버들의 한판 대결이 연예계 최대 화두로 떠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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