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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눈 메이크업 방법이 따로 있다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10.04.14 09:41:31

[프라임경제]짝눈이라서 메이크업을 할 때마다 한숨을 내쉬며 오랜 시간 공들였던 분이라면, 리오엘리(www.lioele.com) 화장놀이 23탄을 주목해보자! 리오엘리에서 짝눈들을 위한 메이크업 방법을 공개 했다.

짝눈 메이크업은 아이메이크업 부분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바쁜 아침시간이라면 간단하게 비비크림을 사용하여 베이스 메이크업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좋다. 비비크림 사용 후 잡티는 컨실러로 커버하고 팩트로 살짝 두드려 유분기를 잡아주면 간단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이 끝이 난다.

   
 
   
 


지금부터 중요한 아이메이크업! 먼저 홑꺼풀인 눈부터 메이크업을 시작해보자.
새틴 골드색상의 아이섀도우를 사용하여 아이홀보다는 좁게 펴 발라 준다. 그리고 언더 전체도 함께 잊지 말고 깔아줘야 한다. 그 다음은 눈을 떴을 때 살짝 보일 정도까지만 메이크업 브러쉬 8호를 이용하여 모던 브라운 컬러의 아이섀도우를 발라준다. 이때 눈꺼풀이 덮힌 눈 앞머리에는 좀 더 굵게 섀도우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언더는 눈꼬리에서 1/3지점까지 발라 깊이감을 준다.

반대쪽 쌍꺼풀이 있는 쪽의 아이메이크업은 먼저 한 홑꺼풀보다 모던 브라운 색상이 들어가는 부위를 최소한으로 하여 양쪽의 밸런스를 어느 정도 잡아가며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
우선 새틴 골드 색상의 아이섀도우를 사용하여 홑꺼풀에 했던 메이크업 방식과 똑같은 방법으로 발라준다. 그리고 모던 브라운 색상의 아이섀도우를 바르는 단계에서는 양쪽 눈의 메이크업을 살펴보면서 집중해서 발라줘야 하는데, 반대쪽인 홑꺼풀 눈에 발랐던 것 보다 얇게 발라주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홑꺼풀은 눈을 떴을 때 속눈썹이 말려 들어가 눈이 더 작아 보이기 때문에 눈의 앞쪽에 덮인 부분의 속눈썹을 강하게 컬링하여 속눈썹이 말려 들어가는 것을 1차적으로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덮여진 눈 앞쪽부분에는 마스카라를 2~3번 더 집중적으로 발라 2차적으로 속눈썹이 말려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줘야 한다.

마지막으로 립메이크업은 두 색상을 믹스해서 사용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것도 좋다. 리오엘리 크리스탈 뮤즈 립스틱 망고피치 색상과 슈가 베이지 색상을 립 브러쉬를 사용해 서로 믹스해 준 다음 입술라인을 따라 꼼꼼하게 채워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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