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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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09:21:26
[프라임경제]네오퍼플(대표 한태우)이 포항공대 주관으로 지난 2006년부터 참여해온 바이오가스 기술 개발 사업이 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준현)의 최종 성공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성공 판정을 받은 바이오가스 기술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통합 소화 공정>은 총 사업비 규모 약 5억원이 소요된 국책 과제로 기존 바이오가스 생산 공법에 비해 유기물의 바이오가스 전환속도를 30%이상 향상시킨 기술이다. 또한 바이오가스 플랜트의 부지 면적 절감 및 에너지 전환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어 국내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신재생 에너지 기술개발사업이자 포항공대 주관으로 지난 3년간 함께 진행한 금번 국책과제는 지난 2009년 11월에 과제를 종료하였으며 지난 2월 경주에서 에너지기술평가원 입회 하에 최종 평가 실사를 받은 바 있다. 최근 바이오가스 사업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네오퍼플은 이번 성공 판정으로 추후 독점적인 기술실시권을 확보할 예정이며 이 경우 추가적인 영업망 확대에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국책 과제 수행을 총괄한 황석환 교수는, “파일럿 규모 설비의 운전 단계까지 포함된 최종 평가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다는 것은 그 만큼 기술의 완성도가 높다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기술의 수준은 즉시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이며, 기존 기술과 비교해 효율적인 공정 및 안정적인 운전기술이 확보되었기 때문에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