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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전화 부재중통화 문자로 알려준다

 

박효정 기자 | vicky@newsprime.co.kr | 2006.07.05 09:44:57

[프라임경제] KT는 집이나 사무실로 걸려온 유선전화를 받지 못했을 때 지정해둔 전화기로 발신번호를 문자메시지로 보내주는 ‘알림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유선전화를 받지 못해 전화 건 사람이 끊게 되면 지능망 시스템이 이를 인식하고 사전에 이용자가 지정한 휴대폰이나 안(Ann) 전화기 등으로 발신번호를 통보해준다.

착신전환서비스와는 달리 별도의 조작이 필요 없다. 언제 어디서든 전화 1545번이나 인터넷(www.ktann.com)을 통해서 수신번호를 변경하거나 수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국번없이 100번에 신청하면 된다. 요금은 월 1000원(CID, 링고 가입자는 500원)이다. 문자메시지 요금은 월 20건까지는 무료로 초과분은 안폰은 건당 10원, 휴대폰 건당 15원의 이용료를 내면 된다.

김현묵 KT 통화서비스 담당 상무는 “유선전화의 30%는 상대방이 부재중이거나 통화중이어서 통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알림콜 서비스는 중요한 전화를 기다려야 하지만 부득이 외출해야 할 때나 사무실을 자주 비워야 할 때 등 실생활에서 매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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