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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비핵화 진전시 남북 평화협정 논의가능"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4.08 16:09:31

[프라임경제] 북한의 태도 여하에 따라 남북간의 평화협정 문제가 논의될 수 있다는 당국자 발언이 나와 눈길을 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8일 대정부질문에서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고 비핵화에 진전이 있으면  관련 당사자간 별도의 포럼에서 평화협정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총리는 최근 북한 김정일 국장위원장의 방중을 둘러싼 뉴스가 나오는 상황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이 성사되면 6자회담 재개와 비핵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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