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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비점오염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12일부터 5월31일까지 55개 비점오염 배출사업장

정운석 기자 | jws@newsprime.co.kr | 2010.04.05 15:43:53

[프라임경제]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회석)이 12일부터 비점오염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영산강청에 따르면 비가 잦아지는 봄철을 전후하여 지표면에 누적된 오염물질이 빗물에 의해 씻겨 하천수질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55개 비점오염 배출사업자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 사업장은 비점오염원 설치신고를 한 개발사업과 배출사업장 중 공사 중이거나 운영 중인 55개 사업장으로 사업장 스스로 비점오염 저감을 위해 수립한 비점오염저감계획의 이행 여부와 함께 퇴적물의 준설, 배수로 정비 등 비점오염저감시설의 관리·운영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비점오염저감시설의 제거효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여과재의 교체, 퇴적물 준설의 정기적 시행 여부, 유입 및 유출 수로의 찌꺼기 제거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점검기간 중 적발된 사업장은 관련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비점오염원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으로서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배출원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도시의 개발, 산업단지의 조성사업 등과 부지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의 사업장에 폐수배출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 저감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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