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옛 지폐 아직 4억장 회수 안 돼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4.02 08:06:43

[프라임경제] 옛 지폐(구권)가 아직 상당량 회수되지 않고 시중에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로 따지면 약 4억장, 액면가치 총액으로는 2조원에 달한다.

한국은행은 2006년 5000원권의 신권 발매를 시작으로, 1만원권과 1000원권의 신권을 시중에 유통시켰다. 이 과정에서 구권은 회수조치했지만, 2일 알려진 바로는 아직 전량 회수까지는 갈 길이 먼 것으로 나타났다.  

종별로는 1만원권 구권이 1조4915억원 어치, 5000원권이 1646억원 어치, 1000원권이 2430억원 어치 등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