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미 백악관,'금융개혁 입법 5월까지 매듭' 방침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3.31 08:07:50

[프라임경제] 미국 오바마 정부가 오는 5월 하순까지 금융개혁 입법작업 완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 백악관의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5월말까지 대통령의 책상에 금융개혁 법안을 보내겠다"면서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기브스 대변인은 "금융개혁 법안이 하원에 이어 상원의 금융위원회를 수정없이 통과했으며, 공화당 쪽에서는 누구도 수정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따라서 다음 수순은 상원이 (전체회의에서) 금융개혁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라고 압박을 가하기도 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