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푸르름이 깨어나는 4월을 맞이해 서울랜드와 함께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4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29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서울랜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는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 입장시 본인고객 자유이용권 1만원(정상가 2만9000원)을 외환카드로 결제 후 입장 가능하고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을 30% 할인해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중 외환카드를 이용해 서울랜드 연간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1만원 할인 서비스(최대 4명)도 제공된다.
이벤트는 외환카드 전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4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새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고객분들께 '서울랜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는 안성맞춤인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외환카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는 매월 외환카드 전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은행사로, 2009년부터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전월 사용실적과는 상관없이 모든 외환카드 고객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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