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단일 세계 최대시장으로 전망되는 중국에 GS칼텍스의 진출이 본격화 할 전망이다.
GS칼텍스는 중국 베이징 인근의 복합 PP(폴리프로필렌) 생산업체인 ‘랑방가세화공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430만달러에 인수 최종 등기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중국내 ‘GS칼텍스’ 브랜드 강화를 위하여 사명을 기존의 ‘랑방가세화공유한공사’에서 ‘GS칼텍스(랑방)소료유한공사’로 변경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월 청도에 ‘GS칼텍스(청도)석유유한공사’를 설립, 중국 1호 주유소 기공식을 가지고 중국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
GS칼텍스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인 유인영 부사장은 “중국의 복합 PP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또한 자동차 등 복합PP가 필요로 하는 공장이 지속적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인수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은 물론 복합PP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S칼텍스의 석유화학사업은 년산 120만톤의 파라자일렌을 포함하여 벤젠, 톨루엔, PP 등 년산 총 240만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7년말까지 공정개선작업(Revamping) 등을 통해 년산 총 290만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은 “중국시장은 결코 만만한 시장이 아니기에 제품과 품질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져야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GS칼텍스는 지난 2월 석유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회사인수를 통해 석유화학사업까지 진출하게 된 것도 회사의 경쟁력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판단 하에 이루어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수한 랑방가세화공유한공사는 현재 중국의 현대, 기아자동차 및 LG전자 등에 복합 PP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105억원, 영업이익 2억1500만원, 세전순이익 1억33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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