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이 선거전을 위한 이미지 개선에 신경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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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대통령은 마르시오 또마스 바스또스(Márcio Thomaz Bastos) 법무부 장관, 따소(Tarso) 기관관계부 장관, 마르꼬 아울렐리오 멜로 (Marco Aurélio Melo) 선거대법원장과 만나 선거 감사를 위해 정부가 적극 협조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에 선거대법원은 정부가 6개 종류의 공무원 임금을 인상하려는 계획은 비도덕적인 행위라고 비난했었다. 이로 인해 룰라 대통령은 사법부 관련자들과 대화를 추진했다.
또마스 법무부 장관은 정부가 선거전 기간 동안 법률은 분명히 준수되어야 하며, 이는 공무원이든 대통령이든 동일하다고 말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룰라 대통령의 여행이 너무 잦다는 비난에 대해, 룰라 대통령은 "공적인 사람은 선거철이 따로 없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 그리고 365일 내내 선거전을 한다"고 농담식으로 말했었으나 현재는 이러한 반어적인 표현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제 공식적으로 대선 후보로 나선 룰라 대통령은 더 이상 공기관 진수식에 참여할 수 없으며 다만 공사 감사를 위한 방문은 할 수 있다.
룰라 대통령이 만약 대선 전 3개월 동안 지지 확보를 위해 각종 진수식에 참여할 경우 선거법원과 지속적인 마찰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따소 장관은 대통령이 공사 착수식, 또는 진수식에 참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공사를 감사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은 허용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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