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지주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4명의 신규 선임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김병일 전 기획예산처 장관, 히라카와 요지 선 이스트 플레이스 대표이사, 김휘묵 삼경인벡스 전무이사, 필립 아기니에 BNP파리바 아시아 리테일부문 본부장 등은 신규 사외이사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신한지주는 이번 주총 결의 결과 기존 사외이사 12명에서 8명으로 축소 효과를 보게 된다. 한편, 라응찬 회장의 대표이사 선임 건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임시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