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 행정부가 AIG 등 5개의 대표적인 구제금융 기업 경영진의 올해 연봉을 작년 대비 15% 삭감에 나섰다.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AIG, 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 파이낸셜, 제너럴 모터스(GM), GMAC 등 5개 기업의 최고위 임원 25명의 전체 연봉 15% 삭감과 함께, 올해 받게 될 현금보상에 대해 작년 대비 평균 33% 삭감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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